[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4일 ‘관리형 환율제도’의 도입 주장에 대해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브렉시트’로 관세장벽이 높아지고 환율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며 ‘관리형 환율제도’ 검토 필요성을 제기한 새누리당 이종구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중국과 같이 관리형 환율제도쪽으로 가보는 것도 우리가 고려해야 할 요소”라며 정부가 환율을 직접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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