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한 반찬’인 줄 알았더니…수천억짜리 ‘귀한 매물’ 된 김 산업 M&A 대전 [줌-인 딜리전시]
한국인의 식탁에서 조연에 머물렀던 김이 저칼로리·고단백 ‘블랙 스낵’으로 진화하면서 글로벌 자본시장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계 시장 70%를 점유하며 ‘검은 반도체’라는 별명까지 얻은 김 산업 인수합병(M&A) 현장을 진단해본다.
2026.04.20 19:40
‘포괄적 주식교환→상폐’ 사모펀드 단골 전략…상법 개정으로 논란 점화 [줌-인 딜리전시]
사모펀드(PEF)가 상장폐지를 위해 활용해 온 ‘현금교부형 포괄적 주식교환’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법원이 처음으로 판단을 내린 가운데 상법 개정으로 소액주주에 대한 주주 충실 의무가 강화되면서 제도를 둘러싼 논쟁이 확대될 전망이다.
2026.04.14 14:09
항공유 가격 고공행진…LCC 품은 사모펀드, 흔들리는 하늘길에 좌불안석? [줌-인 딜리전시]
중동 사태로 ‘비행기를 띄울수록 손해’라는 말이 더이상 농담이 아닌 현실이 된 지금, 항공업에 투자한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고심도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전쟁 장기화시 유가가 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마저 등장하면서 항공업계는 이제 비행 자체보다 생존이 절박한 처지에 몰렸다. 흔들리는 하늘길 위에서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심정으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사모펀드들의 속내를 취재했다.
2026.04.03 11:20
2008년 떠올리게 하는 ‘美 사모대출 위기론’, 너 정체가 뭐야? [줌-인 딜리전시]
해외 사모대출에 투자한 국내 연기금·공제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LP)들이 최근 시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자본시장에서는 이번 사모대출펀드 사태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처럼 번질 가능성에 조심스레 선을 그으며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국내 사모크레딧 시장이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2026.03.26 18:40
이젠 사모펀드까지 관심…‘K-방산’이 돈 되는 진짜 비결 [줌-인 딜리전시]
최근 10여 년 전부터 성역(聖域)으로 여겨졌던 안보 무대에 사모펀드(PEF)라는 자본의 논리가 들어오면서 사모펀드는 이제 고질적인 오너리스크를 해결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적 해결사로 방산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LIG넥스원에서 시작된 방산 M&A의 태동기부터 최근 엠앤씨솔루션에서 증명된 밸류업, 그리고 풍산의 탄약사업 매각설로 점쳐지는 미래의 향방까지 자본의 논리가 재편 중인 ‘K-방산’의 어제와 오늘을 짚어본다.
2026.03.21 21:40
가문의 ‘트로피’에서 AI시대 투자 자산으로…‘땀냄새’ 나는 스포츠가 뜬다[줌-인 딜리전시]
글로벌 사모펀드(PEF)가 스포츠 산업에 대거 진입하여 중계권 수익 확대, 라이브 콘텐츠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사모펀드의 핵심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2026.03.13 14:36
‘K-콘텐츠’ 이름만 걸어도 다 뜬다? 투자업계엔 무덤…왜? [줌-인 딜리전시]
K-콘텐츠 글로벌적인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지만 투자업계의 시선은 냉담하다. 콘텐츠 산업 수익 모델이 갖는 아이러니함 때문. 콘텐츠뿐 아니라 영화 및 극장산업도 OTT 등장에 따른 미디어 소비 행태 변화에 맞물려 투자 전망이 어둡다.
2026.03.08 06:40
美에서 외국인 투자하려면 심사에 반년…한국은 어때? [줌-인 딜리전시]
미국·일본 등 주요국이 안보를 이유로 외국인 투자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 역시 안보심사 제도를 어디까지 확대할 것인지가 새로운 정책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6.02.21 07:41
“불황엔 쓰레기가 돈이다?” 투자 한파 속에도 ‘빅딜’ 쏟아지는 이 업종 [줌-인 딜리전시]
잠시 주춤했던 폐기물 인수·합병(M&A) 시장이 최근 몇 년 사이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폐기물 1.0’ 시대는 저물고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건설사와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사모펀드(PEF)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폐기물 2.0’ 시대로 전환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026.02.09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