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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브파트너스, 필리핀 ‘바타안 신도시’ 자산토큰화 추진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웹3·블록체인 전문 컨설팅사인 델브파트너스(Delv Partners)가 필리핀 바타안(Bataan)주 하원의원 알버트 가르시아(Albert S. Garcia)와 바타안 지역의 도시개발 및 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바타안 내 추진 중인 다양한 인프라에 토큰증권발행(STO) 및 실물연계자산(RWA)과 같은 토큰화 프로젝트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도시개발에 필요한 자금 조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 발전에 건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주정부는 지속 가능한 성장에 발맞춰 태양광 에너지 전환, 스마트팜 단지 조성, 도로 인프라 확충 및 대규모 주택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델브파트너스는 바타안의 이 같은 실물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해 글로벌 투자자와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웹3 구조를 설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타안의 자산 토큰화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
2026-04-28 1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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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리서치센터 “대형금융사 토큰화 경쟁력…거래소 진출로 유동성 변화”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코빗 리서치센터는 대형 금융기관이 토큰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 내다봤다. 전통 거래소의 진출은 시장 유동성을 바꿀 변수라고도 짚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28일 전통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수익 구조를 분석한 보고서 ‘전통 금융의 블록체인 수익 구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전통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수익 모델이 ▷토큰화(Tokenization) 수익 모델 ▷크립토(Crypto) 수익 모델로 나뉜다고 분석했다. 토큰화 수익 모델은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토큰화하는 과정에서, 크립토 수익 모델은 가상자산 자체의 거래·수탁·결제에서 수익이 발생한다. 수익원은 발행 수수료, 운용보수(AUM Fee), 거래 수수료, 청산 수수료 등으로 전통 자본시장의 수수료 체계와 유사한 구조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토큰화 시장 내 명확한 경쟁 우위는 기존 고객 기반과 규제 인프라를 보유한 대형 금융기관에 있다고 짚었다. 보고서는 “블랙록(BlackRock)은
2026-04-28 16: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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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동산 매입 자금 출처에 ‘가상자산’ 추가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준비 중인 국세청이 가상자산으로 부동산 매입 시 자금 출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 가상자산이 부동산 자금으로 쓰이는 과정에서 증여 등 과세 사각지대를 단속하기 위해서다. 2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용역을 발주해 마련 중인 ‘가상자산 통합 분석 시스템’에 ‘부동산 거래 내역 분석’ 기능을 요구했다. 부동산 취득 자금 출처를 조회하고 부동산 양도 자금 흐름을 분석하는 게 골자다. 가상자산으로 얻은 이익이 부동산 취득 과정에서 활용될 경우를 별도로 분류해 증여·과세 회피 등이 발생했는지 포착하려는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시스템 안에 부동산 물건 목록 등 조회 조건을 기준으로 부동산 취득 자금의 출처를 검토하는 기능을 담는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취득 내역과 연도별 납세자통합분석 및 해외금융계좌 가상자산 신고자료 조회 등 정보도 담긴다. 이를 통해 부동산 취득 및 양도 자금에 대한 적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비교·검증할 계획이다. 주
2026-04-28 1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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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법 제자리걸음에…법인 투자 ‘안전장치’도 올스톱
상장법인의 가상자산 매매 허용을 앞두고 금융당국은 매매 상한 및 범주를 설정하고 거래소는 시간가중평균가격(TWAP) 방식을 통해 리테일 시장에 미칠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법인 매매에 따른 시장 충격을 막기 위해 보다 근본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법인의 대규모 물량을 장외거래(OTC)에서 소화하고 브로커리지 중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기관의 블록딜 등 대규모 주문을 이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선 이를 규정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사실상 ‘올스톱’되면서 법인시장을 대비할 제도 마련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8일 디지털자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거래소는 법인시장 개화를 앞두고 TWAP 주문 기능을 도입 및 강화하고 있다. TWAP 주문은 거래 금액이나 수량을 투자자가 설정한 시간에 따라 나눠 주문하는 방식이다. 가령 업비트 TWAP 주문 가능 금액은 100만
2026-04-28 1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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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대한적십자사에 재난대응의료팀 차량 5대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업비트가 대한적십자사에 재난대응의료팀 차량 5대를 제공했다. 업비트는 27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의료팀(HERU·Health Emergency Response Unit)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난·재해 발생 시 초기 의료 대응을 위한 이동형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이수민 두나무 임팩트비즈니스실 실장 및 채동완 대한적십자사 서울적십자병원장 겸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차량은 서울·인천·상주·통영·영주 적십자병원에 배치된다. 재난 발생 시 현장으로 투입돼 이재민과 구호인력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지원을 지원한다. 재난대응의료팀 차량은 업비트가 지난 2025년 3월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한 성금 10억원 중 3억원으로 제작됐다. 업비트는 대한적십자사에 산불과 수해는 물론 지난해 강릉 가뭄피해 지원까지 25억7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지원은 재난 현장에서
2026-04-28 08: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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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박정 與원내대표 불출마…‘한병도 추대’ 수순 가나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도전을 고심하던 서영교 ·박정 의원이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26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당내에선 한병도 전 원내대표의 ‘연임 추대론’ 수순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고심했다”며 “그런데 이번에는 국정조사위원장으로, 법제사법위원장으로의 역할과 임무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서 의원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 의원의 불출마 선언 후 박정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이번 원대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승리의 중간계투가 되겠다고 했는데, 한병도 대표가 위기를 잘 막아냈다. 마운드도 안정됐고, 타격도 좋은 상황”이라며 “민주당의 승리, 민주주의 승리, 이를 위해 지금은 백의종군하겠다”고
2026-04-26 2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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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안전 항행 등 논의”…이란 외무, 오만 술탄 예방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종전 협상 중재국 파키스탄에 이어 오만을 방문해 술탄을 예방하고 호르무즈 해협 안전 항행을 논의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오전 하이삼 빈 타리크 알 사이드 오만 술탄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페르시아만 및 오만해의 보안 ▷역내 경제 협력 ▷파키스탄의 중재로 진행 중인 종전 협상 현황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방송은 전했다. 개전 초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해온 이란은 연안국인 오만과 함께 해협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전쟁의 외교적 해결을 지지해 온 오만의 책임 있는 접근 방식과 전쟁에 관한 오만의 신중한 입장에 감사를 표했다. 또 오만을 비롯한 페르시아만 남부 인접국들과의 우호 관계를 수호하겠다는 이란의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고 IRIB는 전했다. 다만, 아라그치 장관은 “40일간의 전쟁을 통해 역내 미군의 존재가
2026-04-26 20: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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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년 새 세번째 암살 시도에 경호부족 논란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년 새 세번째 암살 위협에 노출되면서 경호가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이 열린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충분한지에 대한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일단 당사자인 트럼프 대통령은 무장 남성 돌진 사건 직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이 훌륭히 임무를 수행했다. 그들은 신속하고 용감하게 행동했다”고 평가했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도 “법 집행기관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해냈다”고 찬사를 보냈다. 다만 NYT에 따르면 이날 호텔 입구에는 금속 탐지기가 설치되지 않았다. 건물 내부 깊숙한 연회장 인근 보안구역에 금속 탐지기가 설치됐기 때문에 체포된 남성은 이 부근까지 접근이 가능했다. 이 남성은 검문소를 지나 연회장 쪽으로 질주하다가 보안 요원들에게 제압됐다. 이에 대해 트럼프
2026-04-26 2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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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예의바르던 학생” 트럼프 만찬장 총격범 명문대 조교 출신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 출신으로 강사와 게임 개발자로 활동한 인물로 파악됐다. 미국 LA타임스·CNN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주 중산층 동네인 토랜스에 거주하는 콜 토마스 앨런(31)으로 확인됐다. 앨런은 이날 저녁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장 외부 보안 검색 구역으로 돌진하며 보안요원을 향해 총을 쐈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산탄총과 권총, 여러 개의 칼을 소지하고 있었다. 구직·구인 소셜네트워크 링크드인에 올라온 정보 등에 따르면, 앨런은 미국에서 학문적으로 엄격한 학교로 꼽히는 칼텍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해 2017년 졸업했다. 그는 학부 4학년 때 휠체어용 비상 제동장치 시제품을 개발한 공로로 지역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칼텍에서는 기독교 동아리 회원이었다. 스펀지 탄환을 쏘는 장난감 총인 ‘너프’를 이용해
2026-04-26 19: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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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들 “폭력 규탄…트럼프·멜라니아 등 무사해 다행”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각국 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폭력을 규탄했다. 미국과 이란 간 중동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초긴장 국면인 가운데 벌어진 이날 암살 시도에 이들 정상은 큰 충격에 빠진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무사 대피에 안도를 표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그리고 만찬에 참석한 모든 분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한다”고 적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정치에는 결코 폭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참석자들의 안전을 지켜준 이들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정치적 폭력은 공적 생활에 있어 용납될 수 없으며 단호히 배격돼야 한다”면서 “법 집행 기관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모든 참석자가 안전히 대피할 수 있었다는 점은 다행”
2026-04-26 19:3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