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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 늘어” 서울, 출생아수·혼인건수 증가율 전국 1위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가 전국 17개 시도 중 출생아수와 혼인건수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적극적인 ‘서울형 출산지원 정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27일 서울시가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 수는 4만5516명으로 전년 대비 9.4% 상승했다. 가임여성 1명이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63명으로, 2023년 역대 최저치(0.55명)를 찍은 이후 2년 연속 반등했다. 이 같은 반등 흐름은 올해 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6년 6월 및 2분기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의 누적 출생아 수는 총 2만692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출생의 선행지표인 혼인건수는 3년 연속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2만6840건)도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출생아 수와 혼인건수 모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2026-08-30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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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지 샀는데 여름바지가…” 해외쇼핑몰 직구 피해 급증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A씨는 유튜브 광고에서 ‘속기모 겨울바지’를 보고 제품을 주문했다. 하지만 실제 배송된 상품은 광고에서 본 두툼한 기모바지가 아닌 여름바지 수준의 얇은 제품이었다. 광고와 실제 상품이 크게 달라 A씨는 판매자에게 이의를 제기했다. 이처럼 최근 유튜브 광고를 통해 해외쇼핑몰에서 물품을 사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광고와 다른 제품이 배송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최근 유튜브 광고를 통해 해외쇼핑몰에서 광고와 다른 저품질 상품을 배송받거나 판매자와 연락이 끊겨 반품·환불을 받지 못하는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1372소비자상담센터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는 총 359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특히 6월 상담은 142건으로 1월 31건 대비 약 4.6배 증가했다.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광고와 다른 저품질 상품 배송 등 ‘허위·과장광고’와 전액 환불 거부 등 ‘환불·청약철회 거부
2026-08-30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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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도봉구청장 “서울아레나·창동, 개발 엔진 삼아 도봉대전환” [민선 9기 기초단체장을 만나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동욱 도봉구청장 “서울아레나·창동, 개발 엔진 삼아 도봉대전환” [민선 9기 기초단체장을 만나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김동욱 서울 도봉구청장은 “애주가지만 9개월 동안 입에 술을 안 대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11월 선거를 준비하면서부터 시작한 금주는 민선 9기 구청장이 된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매일 수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주민을 만나기 위해 좋았던 술을 참고 있다는 것이다. 김 구청장은 민선 9기 슬로건 ‘도봉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임기 동안 술을 마시지 못해도 괜찮다고 말했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초등학생 시절부터 50년간 도봉구에서 살아온 김 구청장은 어떻게 도봉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헤럴드경제는 21일 도봉구청 내 집무실에서 김 구청장을 만나 도봉대전환의 청사진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민선 9기 도봉구청장으로 당선 소감은. ▶당선의 기쁨보다 도봉이 안고 있는 과제를 하나씩 풀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구민이 바란 것은 단순한 인물 교체가 아니라고
2026-08-30 0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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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세요” 서울시, CU 편의점 3000곳에 ‘배달라이더 쉼터’ 조성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가 배달을 마치고 다음 호출을 기다리는 라이더가 멀리 떨어진 쉼터를 찾아 이동하지 않고 곳곳에 있는 편의점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게 ‘편의점 쉼터’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시내 CU 편의점 3000여 곳을 ‘배달라이더 편의점 쉼터’로 활용해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달 7일 중구 ‘휴서울이동노동자 북창쉼터’를 찾아 이동노동자 근무·휴식 여건을 살피고 편의점 등 생활 밀착 시설을 활용해 가까운 곳에서 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오 시장은 “서울시가 2024년에 편의점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개방한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며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연결하면 효용가치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라이더는 업무 특성상 휴식 시간이 불규칙하고 배달 사이 대기시간도 짧아 따로 휴게시설을 찾아 이동하기 쉽지 않다. 시는 이러한
2026-08-29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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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요금 근절”…100만명 찾는 ‘세계불꽃축제’ 명당 호텔 점검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100만명 이상 인파가 몰리며 서울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세계불꽃축제(9월 5일)’를 앞두고 서울시가 여의도 인근 관광호텔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다음달 1~3일 서울시와 서울 영등포·마포·용산구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숙박요금 게시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달 14일부터 시행된 개정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에 대한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기존에는 숙박업자가 접객대에만 요금표를 게시하면 됐지만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라 접객대와 온라인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경우 온라인 인터페이스에도 숙박요금을 게시해야 한다. 합동 현장점검은 서울시가 총괄하고, 여의도 인근 영등포·마포·용산구 관광 부서가 관내 관광호텔에 대한 점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현장점검과 별도로, 다음달 1~4일 주요 OTA(온라인 여행사) 사이트에 게시된 같은 달 5일 숙박요금에
2026-08-29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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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50년 넘게 방치된 빈집에 생명 불어넣은 자원봉사자들 [서울N]](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르포] 50년 넘게 방치된 빈집에 생명 불어넣은 자원봉사자들 [서울N]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좁고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자 골목 끝에 한창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한 단독주택이 눈에 들어왔다. 마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대문을 연두색 페인트로 칠하고 있었다. 짙은 회색의 우울했던 주택이 대문 색 하나만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듯 분위기가 밝아졌다. 집 안에 들어서자 다른 대학생 봉사자들이 바닥과 시트지 마감 과정을 진행 중이었다. 온도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봉사자들의 티셔츠는 흠뻑 젖어 있었지만 모두가 즐거운 얼굴로 일하고 있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된 158㎡(약 47평) 면적의 이 집은 10년 이상 아무도 살지 않고 방치된 빈집이었다. 1974년 지어진 이 집은 어떤 이유로 인해 거주자가 떠난 뒤 빈 상태였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2020년 매입 후 어떻게 사용할지 방안을 고민하는 6년 동안 방치됐던 집이었다. 그러다 지난해 종로구가 화재, 침수, 퇴거 등으로 갑작스럽게 살 곳이
2026-08-29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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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주민들, 강제퇴거 위기 넘겼다…새로 마련한 보금자리는?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강제퇴거 위기에 몰린 쪽방촌 주민들이 서울시 도움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남대문 쪽방촌(양동 제11·12지구) 정비사업으로 조성한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공실 42호에 대한 입주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해든집 전 세대 182세대 공급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 지역 쪽방촌 거주 주민 수는 약 2000명으로 파악된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란 뜻으로 2021년 12월 정비계획 결정 후 기부채납을 받아 4년 만에 준공된 임대주택이다. 이번 추가 공급은 최초 지난해 9월 142세대가 입주 후 발생한 공실을 포함하여 총 42호에 대한 주거상향 지원사업이다. 해든집은 개발 대상지에 대한 전면 철거나 입주민 강제 이주 방식이 아닌 이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먼저 마련해주고 이주가 완료되면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선(先)이주-후(後)개발’ 방
2026-08-29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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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려면 서울시청으로…9월 주말부터 1층 ‘서울체력장’ 탈바꿈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9월부터 서울시청 본관 1층이 ‘서울체력장’으로 변신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근력·심폐지구력·유연성 등 다양한 체력 항목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전문가 상담과 운동처방까지 받을 수 있다. 체력측정을 완료하면 ‘손목닥터9988’ 1000포인트와 기념품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신의 체력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에게 맞는 운동방법을 찾아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상시형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을 다음달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시형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은 매월 1·3주 토·일요일을 중심으로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된다. 첫 행사는 다음달 5~6일 성인·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0~11월에는 어린이와 성인·어르신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 설 연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팝업 체력장도 추석을 맞아 다시 찾아온다.
2026-08-29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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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약사가 집으로 찾아가는 ‘강동약손케어’ 시행 [지금 구청은]](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강동구, 약사가 집으로 찾아가는 ‘강동약손케어’ 시행 [지금 구청은]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사진)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다제약물 복용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약물관리 서비스 ‘강동약손케어’를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합돌봄 체계를 기반으로 강동구 건강장수센터와 강동구약사회가 협력하여 주민들의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유도하고 다제약물 오남용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은 통합돌봄사업 대상자 중 여러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은 약을 함께 복용하거나 장기간 다수의 약물을 복용하는 대상자다. 건강장수센터 다학제팀이 대상자의 복용 약물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약사에게 제공하고, 강동구약사회 소속 약사가 가정을 방문해 약을 점검하며 맞춤형 복약 상담을 진행한다. 손인규 기자
2026-08-28 1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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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9월 5일 ‘2026 노원 탄소중립 구민선언’ 개최 [지금 구청은]](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노원구, 9월 5일 ‘2026 노원 탄소중립 구민선언’ 개최 [지금 구청은]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사진)는 다음달 5일 구민 약 800명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모으는 ‘2026 노원 탄소중립 구민선언’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후위기를 기후정의로!’다. 노원탄소중립구민회의와 노원환경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지역 청소년센터·복지관, 시민사회단체 등 33개 기관과 19개 주민자치회가 참여한다. 노원구는 2024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수도권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다. 특히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을 핵심 감축 분야로 정하고 2034년까지 온실가스 35만 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인규 기자
2026-08-28 11:50:53


![김동욱 도봉구청장 “서울아레나·창동, 개발 엔진 삼아 도봉대전환” [민선 9기 기초단체장을 만나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0/news-p.v1.20260821.6f85486c214646cf8eba3bddededaf40_T1.jpg?type=h&h=640)


![[르포] 50년 넘게 방치된 빈집에 생명 불어넣은 자원봉사자들 [서울N]](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7/news-p.v1.20260827.72bbb4a2e7b24299915ee6bfc39231c4_T1.jpg?type=h&h=640)


![강동구, 약사가 집으로 찾아가는 ‘강동약손케어’ 시행 [지금 구청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8/news-p.v1.20260828.f21babd368e04f1f8460f2980900bf1a_T1.jpg?type=h&h=640)
![노원구, 9월 5일 ‘2026 노원 탄소중립 구민선언’ 개최 [지금 구청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0/news-p.v1.20260828.348d6cc6281d41bebbcf4b660bc8a492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