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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이후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두쫀쿠 이후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
[익명] [작성자] 너희들 요즘 유행하는 신상 디저트들... 무슨 소셜미디어에서 열풍이다 대세다 어쩌고 하는 것들 다 대기업들이 미리 세팅해서 만들어내는 유행이라는 거 아냐? 야밤에 다음번 유행 아이템 보고서 준비하다가 현타 와서 적어본다. 몇 시간 있다가 지울 글이니까 그때까지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라. [익명] 이건 또 무슨 컨셉이냐 [익명] 오 그래도 이건 좀 참신한데. [익명] 두쫀쿠 같은 거 얘긴가 [익명] [작성자] 그래. 두쫀쿠 같은 거. 두쫀쿠는 우리 작품 아니고 아마 조작도 아닌 거 같지만... [익명] 그럼 뭐가 조작이냐? [익명] [작성자] 두쫀쿠 이후에 소셜미디어로 뜬 디저트는 거의 조작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 팀 말고도 한두 팀은 더 있지 않을까 싶은데... 대한민국에 유통 대기업이 보통 분야별로 세 개씩은 있으니까. 아, 봄동비빔밥 그것도 디저트는 아니지만 조작이다. 그게 파일럿이었지. [익명] 난 커뮤니티에 이런 얘기 올라올 때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이 있
2026-03-24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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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정체성 강조한 앨범…아리랑처럼 오래도록 남았으면” [BTS 컴백 공연 D-1]](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한국인 정체성 강조한 앨범…아리랑처럼 오래도록 남았으면” [BTS 컴백 공연 D-1]
“많이 보고 싶었다. 다시 일곱명이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3년 9개월에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이 20일 빅히트뮤직을 통해 떨리는 컴백 소감을 들려줬다. BTS는 이날 오후 신보 ‘아리랑’를 전 세계 모든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이 앨범은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윔’(SWIM)을 비롯해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훌리건’(Hooligan), ‘에일리언스’(Aliens), ‘FYA’, ‘2.0’ 등 신곡 14곡이 수록됐다. 업비트 얼터너티브 팝 장르인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겠다는 자세를 노래한 곡이다. 리더 RM이 작사에 참여해 밀려오는 흐름을 거스르기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히 넘어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풀어냈다. RM은 “이 곡의 매력은 ‘평양냉면 같은 맛’”이라며 “타이틀곡인 만큼 가장
2026-03-20 1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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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껄껄껄”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
요란한 휴대전화 모닝콜이 너의 잠을 깨운다. 오전 5시 30분. 10분, 아니 5분이라도 더 눈을 붙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억누르고 침대에서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하다. 너는 며칠 전 늘 같은 시간에 타던 광화문 행 광역버스를 놓치고 다음 차를 탔다가 회사에 지각했던 일을 떠올리며 몸서리를 친다. 부서질 것 같은 몸을 겨우 일으켜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거울을 보니 부쩍 늘어난 군살이 눈에 거슬린다. 불안한 마음을 안고 체중계 위에 오르니 어제보다 몸무게가 1㎏ 더 늘어나 있다. 간밤에 사용기한이 임박한 배달 앱 쿠폰을 쓴다는 핑계로 주문해 먹은 프라이드 치킨 탓이다. 너는 튀김 냄새가 뒤섞인 트림이 역해 오만상을 쓴다. 아… 그때 먹지 말걸. 너는 집에서 나와 버스 정류장 방향으로 이어지는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 신호를 기다린다. 횡단보도 건너편 가로수 사이에 내걸린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지금 사는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측이 지하철 노선 연장을 자축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다.
2026-03-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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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프로 불편러들, BTS 컴백은 한 번 참아주시죠”](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데스크 칼럼] “프로 불편러들, BTS 컴백은 한 번 참아주시죠”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될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아리랑’을 앞두고 서울이 들썩이고 있다.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서는 무대인 데다 이들의 다섯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이벤트라는 점, 그리고 이 공연이 글로벌 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 생중계되는 것도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이 공연은 야외에서 무료로 진행돼 공연 티켓이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어 관람객이 26만 명이나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필자는 위에서 언급한 많은 이유보다도 다른 면에서 이 공연을 주목했다. K-팝을 글로벌 무대에 메인 스트림으로 올려놓은 BTS가 K-헤리티지의 상징인 경복궁 및 광화문에서 공연을 펼친다는 것. 그래서 전 세계 5000만 명의 아미(ARMY, BTS의 팬덤)가 K-컬처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동경하며 한국의 문화적 가치들이 더 이상 변방으로 취급되지 않는 것. 즉 ‘제2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효과가 있지 않겠냐는 기대였다. 실제로 포
2026-03-14 1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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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 [헤럴드 단편 :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껄껄껄 [헤럴드 단편 :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
요란한 휴대전화 모닝콜이 너의 잠을 깨운다. 오전 5시 30분. 10분, 아니 5분이라도 더 눈을 붙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억누르고 침대에서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하다. 너는 며칠 전 늘 같은 시간에 타던 광화문 행 광역버스를 놓치고 다음 차를 탔다가 회사에 지각했던 일을 떠올리며 몸서리를 친다. 부서질 것 같은 몸을 겨우 일으켜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거울을 보니 부쩍 늘어난 군살이 눈에 거슬린다. 불안한 마음을 안고 체중계 위에 오르니 어제보다 몸무게가 1㎏ 더 늘어나 있다. 간밤에 사용기한이 임박한 배달 앱 쿠폰을 쓴다는 핑계로 주문해 먹은 프라이드 치킨 탓이다. 너는 튀김 냄새가 뒤섞인 트림이 역해 오만상을 쓴다. 아… 그때 먹지 말걸. 너는 집에서 나와 버스 정류장 방향으로 이어지는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 신호를 기다린다. 횡단보도 건너편 가로수 사이에 내걸린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지금 사는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측이 지하철 노선 연장을 자축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다.
2026-03-13 11: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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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바람 난 마티스 “내 그림은 평화와 휴식”
갈색 피부의 나체가 둥그런 원을 만들며 춤을 춘다. 5명의 나인(裸人)은 모두 팔과 다리, 가슴, 배 등 각 신체 부위가 부풀어 있어 성별을 가늠할 수 없다. 다만 파란 하늘과 선명히 대비되는 초록 언덕을 딛고 선 발이 유려하다. 균형감 있는 구도와 선명한 색 대비 때문인지, 아니면 나인들의 내려보는 눈빛 때문인지 신나기보단 경건해 보인다. 마티스의 ‘춤’ 두 번째 버전(1910년, 상트페테크부르크, 에르미타시 박물관)이다. 색채의 마술사, 현대 회화의 창시자, 야수의 선구자…. 프랑스 출신 미술 거장인 앙리 마티스는 이처럼 그를 수식하는 표현이 많을 정도로 매 순간 다양한 시도를 해온 작가다. 프랑스 미술평론가인 상드린 안드루스는 신간 ‘앙리 마티스, 춤으로 완성한 삶의 기쁨’를 통해 마티스의 생을 관통하며 그의 대표작이 어떤 생애적 맥락에서 나왔는지 조명한다. 마티스는 원래 법학도였다. 아버지가 북프랑스 보앵안베르망두아에서 운영하는 식료품 가게를 물려받기 위해 파리로 가서 법학을
2026-03-13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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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바람 난 마티스 “내 그림은 평화와 휴식”[북적book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춤바람 난 마티스 “내 그림은 평화와 휴식”[북적book적]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갈색 피부의 나체가 둥그런 원을 만들며 춤을 춘다. 5명의 나인(裸人)은 모두 팔과 다리, 가슴, 배 등 각 신체 부위가 부풀어 있어 성별을 가늠할 수 없다. 다만 파란 하늘과 선명히 대비되는 초록 언덕을 딛고 선 발이 유려하다. 균형감 있는 구도와 선명한 색 대비 때문인지, 아니면 나인들의 내려보는 눈빛 때문인지 신나기보단 경건해 보인다. 마티스의 ‘춤’ 두 번째 버전(1910년, 상트페테크부르크, 에르미타시 박물관)이다. 색채의 마술사, 현대 회화의 창시자, 야수의 선구자…. 프랑스 출신 미술 거장인 앙리 마티스는 이처럼 그를 수식하는 표현이 많을 정도로 매 순간 다양한 시도를 해온 작가다. 프랑스 미술평론가인 상드린 안드루스는 신간 ‘앙리 마티스, 춤으로 완성한 삶의 기쁨’를 통해 마티스의 생을 관통하며 그의 대표작이 어떤 생애적 맥락에서 나왔는지 조명한다. 마티스는 원래 법학도였다. 아버지가 북프랑스 보앵안베르망두아에서 운영하는 식료품 가게를 물려받
2026-03-12 12: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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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들의 날카로운 시선 ‘오늘의 이야기’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본 ‘오늘의 이야기’가 12일 헤럴드경제 로그인 콘텐츠를 통해 공개됐다. 헤럴드경제는 작가의 시선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조명하고자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 시리즈를 시작하기로 했다. 소설을 매개로 독자들과 현재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임을 증명하듯 연초부터 세계의 화약고인 중동에서 다시 전쟁이 터졌고, 환율과 유가는 매일 요동치며 한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주가 역시 급등락을 거듭하며 투자자들을 천당, 혹은 지옥으로 보낸다. 그렇다고 환경 오염이나 기후 재난,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기존의 사회적 문제가 사라진 것도 아니다. 이번 기획은 이같은 다양한 ‘오늘’의 현상에 작가들의 ‘발칙한 상상력’이 더해지면 어떻게 될지 하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오늘을 살아내는 우리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난다면 더 많은 독자와 ‘지금 이 순간’을 더욱 특별한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특히 ‘총대’를
2026-03-12 1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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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들의 날카로운 시선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본 ‘오늘의 이야기’가 12일 헤럴드경제 로그인 콘텐츠를 통해 공개됐다. 헤럴드경제는 작가의 시선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조명하고자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 시리즈를 시작하기로 했다. 소설을 매개로 독자들과 현재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임을 증명하듯 연초부터 세계의 화약고인 중동에서 다시 전쟁이 터졌고, 환율과 유가는 매일 요동치며 한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주가 역시 급등락을 거듭하며 투자자들을 천당, 혹은 지옥으로 보낸다. 그렇다고 환경 오염이나 기후 재난,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기존의 사회적 문제가 사라진 것도 아니다. 이번 기획은 이같은 다양한 ‘오늘’의 현상에 작가들의 ‘발칙한 상상력’이 더해지면 어떻게 될지 하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오늘을 살아내는 우리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난다면 더 많은 독자와 ‘지금 이 순간’을 더욱 특별한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2026-03-12 09:33:49
![두쫀쿠 이후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24/news-p.v1.20260324.33b168ae056444be9fa4c94df0742d60_T1.png?type=h&h=640)
![“한국인 정체성 강조한 앨범…아리랑처럼 오래도록 남았으면” [BTS 컴백 공연 D-1]](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20/news-p.v1.20260320.2eb6d7d516d54a3a9e83b6471d2cf970_T1.jpg?type=h&h=640)
![“껄껄껄”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17/news-p.v1.20260310.915e8f6667ff48a2beff70523694928c_T1.png?type=h&h=640)
![[데스크 칼럼] “프로 불편러들, BTS 컴백은 한 번 참아주시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14/news-p.v1.20260309.920c0b45167d45859eecc300e1d967ac_T1.jpg?type=h&h=640)
![껄껄껄 [헤럴드 단편 :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4/16/news-p.v1.20260310.915e8f6667ff48a2beff70523694928c_T1.png?type=h&h=640)

![춤바람 난 마티스 “내 그림은 평화와 휴식”[북적book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12/news-p.v1.20260312.3cdfec09592d41519203ebbf5c1f72fa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