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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울렁증 김여사 걱정 끝…국토부, ‘주차로봇’ 제도화 나선다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주차장 빈자리를 찾아 주차해주는 주차로봇 시대가 당겨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주차로봇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이달 말까지 ‘기계식주차장치의 안전기준 및 검사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9월 대통령 주재 규제 합리화 회의에서 주차로봇 도입을 위한 규제 완화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진행한 주차로봇 실증사업 결과 등을 토대로 진행한다. 시행규칙 등 개정안은 주차로봇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주차로봇(자동이송장치)이 차량을 주차 구획까지 자동으로 운반하는 방식을 ‘기계식 주차장치’의 한 종류로 명시해 신기술이 기존 제도 틀 안에서 보호받고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로봇의 정밀한 이동 특성을 고려해 주차구획 기준은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기존 기계식 주차장치의 주차구획 크
2026-03-15 14: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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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파견하라! 일본 내에서도 신중론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청한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에 일본 내에서 신중론이 일고 있다. 일본 여당 고위 간부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집권 자민당의 고바야시 다카유키 정무조사회장은 이날 NHK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호르무즈해협 통과 선박 호위를 위한 자위대 파견 여부에 대한 질문에 “법리상의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지만,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애물은 매우 높다”고도 밝혔다. 정조회장은 총리를 제외한 자민당의 3대 요직(당3역) 중 하나로, 정책·법안을 총괄한다. 그는 과거 경제안보 담당상도 지냈다. 앞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지난 13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호르무즈해협 등 중동에 자위대를 파견해 선박을 호위할 가능성을 질문받고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하루 전인 1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 기뢰
2026-03-15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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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잡는 드론’ 이란 샤헤드 겨냥하나…英 요격 드론 수천대 투입 검토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미국·이란 전쟁에서 이란의 비대칭전력의 핵심이 샤헤드를 잡기 위한 ‘킬러 드론’의 투입이 검토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란 샤헤드 드론의 대대적인 공세를 막느라 패트리엇 같은 값비싼 군사 자원을 소진하는 와중에 영국이 대당 500만원 가량에 불과한 요격용 드론 수천대를 중동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는 14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총리가 중동 지역에 수천대의 요격용 드론 ‘옥토퍼스’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워져 있는 모습이 문어와 닮았다고 해 ‘옥토퍼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 드론은 우크라이나와 영국이 공동 제작했다. 이란 ‘샤헤드’를 복제한 러시아의 ‘게란’ 드론과 싸워온 우크라이나의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영국이 대량 양산 체계를 지원했다. 영국은 지난 1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현재 월 수천대 수준으로 늘렸다. ‘옥토퍼스’는 우크라이나가 이미 실전 배치해 쓰고 있는 드론 요격 전문 ‘스팅’과 유사한
2026-03-15 1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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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지방 끌어올린 건모 오빠 어때요?” 6년 만 컴백 김건모 웃음 되찾았다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김건모가 밝은 미소를 띈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주영훈의 아내인 배우 이윤미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김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미는 “이번엔 건모형께 표정 몰아주기. 영훈이 덕분에 피부과 다닌다는 건모오빠. 제가 오빠 얼굴 예쁘게 만들어드릴께요. 일단 테이프로 눈밑지방끌어올려봅니다. 자세히보면 테이프로 아주 예뻐졌어요”라며 “오늘은 해맑은 김건모의 모습 어때요? 드디어 일주일남았습니다. 김건모 콘서트. 우리 건모 오빠 하트로 응원해주세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사진에서 김건모는 수척한 모습으로 팬들 걱정을 샀던 지난 1월 모습과 크게 다르게 밝은 모습이었다. 이윤미는 이와 함께 본인이 선물한 속옷을 주영훈과 커플로 입고 있는 김건모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건모는 2019년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후 검찰 불기소 처분으
2026-03-15 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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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6000만원 만들어 준다더니 카드빚에 펑펑…콘서트 투자 사기 공연기획자 실형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3000만원→6000만원 만들어 준다더니 카드빚에 펑펑…콘서트 투자 사기 공연기획자 실형 [세상&]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누구나 알법한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 투자하면 두 배의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지인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공연기획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기희광 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3월 행사대행업체에서 일하는 지인 B씨에게 콘서트 투자 명목으로 받은 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B씨를 만나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가수를 언급하면서 “그 가수가 곧 동남아 투어콘서트를 한다”며 “3000만원을 주면 6000만원으로 돌려주겠다”고 투자를 꼬드겼다. A씨는 앞서 이 가수의 소속사에 제안한 콘서트 기획을 거절당했는데도 마치 계약이 성사돼 곧 공연을 떠날 것처럼 B씨를 속였다. 그는 이렇게 받은 투자금 대부분을 카드 대금 변제 및 생활비 등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현재까지 피해 복구도 하지 않았다”며 “
2026-03-15 11: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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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정부에 비자금이 있다니까” 이 거짓말, 8년 간 무려 60억을 뜯어냈다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우리 아들이 정부에 비자금이 있다니까” 이 거짓말, 8년 간 무려 60억을 뜯어냈다 [세상&]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우리 아들이 정부에 비자금을 가지고 있어” 이 말을 빌미 삼아 지인으로부터 8년간 6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1년과 징역 9년을 선고받은 부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2부(김종우 박광서 김민기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1년과 징역 9년이 선고된 A씨와 배우자 B씨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5년과 징역 1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피해자의 선의를 이용해 거액을 계속 편취했고 피고인들이 이 돈을 은닉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피해자는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도 피고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변명으로 처벌을 면하려는 시도만 할 뿐 반성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은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판시했다. 1심은 A씨에 대해 양형기준상 권고형(
2026-03-15 1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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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파견, 한국 콕 집었다…청해부대? “국회 동의 필요할 듯”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한·중·일을 비롯한 5개국을 지목하며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사실상 요구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아덴만에서 활동하는 청해부대가 투입될지 주목되고 있다. 중동산 석유의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구조 상 호르무즈 해협 안정이 필요하지만, 이란의 드론 위협이 상시화되고 있는 곳이어서 실제 청해부대의 파견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파견에는 국회동의 또한 필요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보름째 이어진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 간 전쟁 와중에 이란이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등 선박 통행 정상화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등에 군함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아직까지 미국으로부터 공식적인 파병 요청은 없는 상태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으니 조만간 군함 파견 요청이 공식화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공식 요청이 오면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는
2026-03-15 1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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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3만원 외국인 몰린 ‘벌집호텔’…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50대 日여성 의식불명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하룻밤 3만원 외국인 몰린 ‘벌집호텔’…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50대 日여성 의식불명 [세상&]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서울 한복판 소공동 캡슐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50대 일본 여성 관광객이 여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컴백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벌어진 시점에서 벌어진 화재에 경찰과 소방당국, 서울시 등이 긴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5일 합동 감식에 나선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화재로 부상당한 외국인 10명 중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일본 국적 50대 여성 1명이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경상자 7명은 처치 후 임시 숙소로 간 상태다. 불이 난 캡슐호텔은 명동과 가깝고 가격이 1박에 3∼5만원대로 저렴해 지갑이 가벼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 올라온 리뷰도 82%가량이 외국어로 작성됐다. 이곳은 캡슐호텔 특성상 방 대신 한 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침대가 놓인 공간이 벌집처럼 2층 구조로 여러 개 이
2026-03-15 0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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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사퇴 이틀 만에 복귀 “공천 전권 받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이정현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돌아온다.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인 15일 복귀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최근 저는 공천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고민 끝에 공천관리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결정을 했었다”며 “그 결정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걱정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공천을 통해 당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컸지만 결과적으로 그 과정에서 저의 선택이 당에 또 다른 부담이 됐음을 인정한다”며 “당이 어려운 시기에 자리를 내려놓는 모습 자체가 국민과 당원들께 또 하나의 실망으로 비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 죄도 없는 공천 신청자들과 후보로 내정된 분들의 마음을 무겁게 해드려 가슴 아프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제 저녁 당 대표께서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천관리위원장인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지금의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 결
2026-03-15 09: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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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훼손?’ 모즈타바 문제 없다…美 부상설 제기에 이란 정면 반박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외모 훼손?’ 등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에 대한 미국의 부상설 제기에 대해 이란이 정면으로 반박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 MS나우 방송과 화상 인터뷰에서 “새 최고지도자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그는 어제 성명을 냈고 헌법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부상설을 일축했다. 앞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전날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다쳤으며 그로 인해 외모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아직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라그치 장관은 “그들은 이런 식의 주장을 너무나 많이 해왔다”며 “어제 그들은 이란 지도부가 벙커에 숨어있다고 했지만, 전 세계는 우리 대통령과 의회 의장,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거리에 나와 있는 모습을 봤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슬람 공화국은 특정 개인이나 특정 집단에 의존하지 않는 체제”라며 “우리 최고지도자(
2026-03-15 09: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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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정부에 비자금이 있다니까” 이 거짓말, 8년 간 무려 60억을 뜯어냈다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15/news-p.v1.20260315.7dc5e35a5d63468f8e6d74727fce8d36_T1.jpg?type=h&h=640)

![하룻밤 3만원 외국인 몰린 ‘벌집호텔’…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50대 日여성 의식불명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15/news-p.v1.20260315.9156f69582ed4a6eb75baf172bdf8b29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