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골프 스튜디오 오픈…내달 11일 오픈기념 임진한 프로레슨
요넥스 홍보대사인 박세리 감독과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 헤드프로 서범식 프로.

[요넥스 홍보대사 박세리 감독 /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 헤드프로 서범식 프로]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요넥스가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지난 21일 오픈한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는 현재 판매중인 골프클럽 전시 및 무료 시타 뿐만 아니라, 피팅, 프라이빗 레슨, 연습,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요넥스 골프담당자는 “최근 요넥스 골프에 대한 문의와 수요 증가에 따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매장을 리뉴얼했다”고 말했으며, “시설 면적이 넓어진 것은 물론, GC QUAD와 함께 QED 시뮬레이터를 동반 설치하여 정확한 데이터로 테스트 및 피팅이 가능하고, 프리 오픈 첫 번째 피팅 손님으로 박세리 감독이 만족스러운 피팅을 진행하고 갔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11일에는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 오픈 기념으로 임진한 프로가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