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성공 개최 염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대학과 지자체 간 교류 활성화를 기원하는 뜻에서 1억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선결과제로 우수 인재 대학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 캠퍼스 혁신 파크사업 ▷스마트팜 정책사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 과제를 추진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영진 순대 총장은 "지역민 모두의 축제이자 역점 사업인 2023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우리 대학 구성원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