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대표학생 및 팀원 대상 수요조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취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성수)는 지난 21일 교내 상지관 1층 JobSection실에서 창업동아리 대표학생 및 팀원학생 대상으로 ‘2022 H-Startup 119’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H-Startup 119’는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에 반영해 창업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환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2 H-Startup 119’ 프로그램에서는 2학기 창업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창업동아리 중간점검, 창업동아리 활동 진행 시 개선사항, 애로사항 등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H-Startup 119 프로그램은 대학의 창업교육 활성화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성수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기획과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