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현대상선이 용선료 협상 속도가 더뎌지면서 이틀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4.47% 내린 1만1150원에 거래됐다.

현대상선은 글로벌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위해 6개 회원 선사들과 접촉해 논의하고 있다. 해운동맹 가입 여부는 소속 해운사들의 만장일치로 결정한다. 그러나 한진해운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현대상선의 해운동맹 가입 문제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채권단은 이달 28일로 예정된 현대상선 자율협약 마감 시한을 한 달 연장하기로했다. 이에따라 현대상선은 7∼8월 예정된 채권단 출자전환을 하려면 7월 초까지 해운동맹 가입을 확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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