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이자 플로리스트인 공현주가 ‘진짜사나이‘ 등 최근 출연한 예능에서 한글 맞춤법이 자주 틀리는 등 허점을 노출했다.
공현주는 예능적인 컨셉이 아니라 실제로 아주 쉬운 한글 표기를 자주 틀렸다. 평소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에 단아한 느낌까지 지니고 있는 이미지의 배우 공현주와는 너무나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공현주는 bnt와 함께한 화보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진짜사나이’에서 제복을 입고 뛸 때는 포레스트검프처럼 너무 상쾌했고 심지어 군대체질이라는 말도 들었거든요. ‘정글의 법칙’에서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놔야해서 거울을 안 보는 게 너무 편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짜사나이에서 ‘식도는 척추에 있다’는 말이 왜곡돼서 기사화된 것이나 재미를 위해 편집이 되다보니 어리버리한 모습만 부각이 된 점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지금껏 다양한 방송활동 하면서 가장 기억에 방송프로그램으로는 ‘너는 내 운명’을 꼽으며 “그 당시 40%가 넘는 시청률로 시청률이 좋은 드라마 탑10에 항상 꼽혔기 때문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며 ”지금까지도 계속 TV채널에 방송되고 있고 그로 인해 아직까지도 그 드라마를 신선하게 보시는 외국 팬 분들이 있어서 신기하고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최근 다녀온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열의를 띄며 “봉사 타이틀이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캠페인이었는데 생리기간동안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여자 아이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였어요. 여아들은 생리기간 동안 위생용품이 없어 누더기천이나 깃털을 사용해서 건강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1년의 1/3의 여아들은 학교를 못나가게 돼서 학업을 포기하거나 아동노동, 성폭행 같은 일에 휩싸이게 돼 속상했다”고 전했다.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플로리스트로 바쁜 계절이라서 레슨이나 기업행사, 강의활동을 많이 할 계획이고요. 패션프로그램이나 드라마 통해 찾아 뵐 생각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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