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CJ CGV가 해외 시장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전날보다 3.49% 오른 1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CGV 주가는 지난달 5일 장중 9만 6200원까지 떨어져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지만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안정적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빠르게 회복되는 중이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베트남 박스오피스는 올해도 연평균 두 자릿수가 넘는 고성장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CJ CGV는 구조적 성장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신건식 BNK투자증권 연구원도 “현주가는 목표주가(18만원) 대비 57%의 상승 여력이 있다”면서 “핵심 사업지역인 중국 박스오피스의 고성장(2020년 32조원까지 성장 가능)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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