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 여성이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 씨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그의 행실을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유상무과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연애를 언급한 내용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4월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함께 출연했던 가수 나비와 장동민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사귄 기간보다 헤어진 후 얘기가 더 길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유상무는 ”매일 기사화 되고 있다. 지금도 사귀고 있는 것처럼 그런다”고 토로했다. 이어 유상무는 “근데 동민이 형 얘기 들어보면 나는 다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더 한 상황도 올 것이다는 조언도 해 줬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새벽, 20대 여성이 서울 강남의 모텔에서 개그맨 유상무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했다. 이에 유상무는 여자친구와의 해프닝이라고 주장했지만, 이 여성은 여자친구가 아니다 라고 반박했다.
21일에는 자신이 유상무의 진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한다”며 “저처럼 착각한 여자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사건이 정확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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