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40개 프로그램 신청접수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가 시민들이 제안하는 생활 속 민주주의 학습 프로그램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학습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되면 사업별 200만~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해ㆍ배려ㆍ존중 등 민주시민의 가치가 시민의 생활 속에서 중요시되고 일상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천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유형은 일반 20개, 특화 10개, 실태조사 5개, 콘텐츠 개발 5개 등 총 4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이다.
공모사업 신청자격은 서울시 관내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와 비영리민간단체, 평생교육법, 협동조합기본법, 사회적기업 육성법을 비롯한 각종 개별법에 따라 등록된 평생교육 기관, 단체, 법인,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이달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온라인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https://ssd.wooribank.com/seoul)이나 평생교육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관계분야 전문가들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내용 심사를 거쳐 6월 중순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된 단체는 7월 중 협약을 한 후 11월까지 활동한다.
공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일 오후 4시에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경희 서울시 평생교육담당관은“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일상생활속에서 민주시민 의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