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혁오와 그룹 블락비 지코가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16’(SUMMER SONIC 2016)에 출연한다.
16일 서머소닉 주최측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라인업(출연진)에 따르면 혁오는 8월 20일 오사카, 21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 무대에, 지코는 21일 도쿄 무대에 선다.
혁오 소속사 하이그라운드는 “지난해 일본 오모테산도 애플스토어에서 한국 뮤지션으로는 처음 공연을 열며 현지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일본 음악 시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지코가 오르는 스테이지는 QVC마린필드&마쿠하리메세 공연장으로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대표 뮤지션 자격으로 초대됐다”고 밝혔다.
‘서머소닉 2016’은 후지록 페스티벌 등과 함께 세계적인 일본의 대형 록 페스티벌로 꼽힌다. 올해는 라디오헤드, 스웨이드, 마크론슨, 언더월드, 오프스프링, THE 1975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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