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13일 롯데관광개발(주)이 외국 크루즈선(코스타 빅토리아호)을 임차해 환동해권 신 크루즈 항로를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동해권 신 크루즈 항로는 속초항에서 출항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북해도와 아오모리, 가나자와 등을 들러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7박 8일 일정이다.

롯데관광개발(주)는 “지난 11월 크루즈 상품 판매 이후 이미 올해 1월 말에 2000 명이 접수 완료했다”며 “내년도 확대 운영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한국형 신 크루즈 항로 개발은 국내외 관광객을 연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두, 터미널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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