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무역협회는 16년만의 여소야대가 된 20대 국회에 협력의 정치를 당부했다.

무협은 14일 총선결과와 관련한 논평을 통해 “20대 국회가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협력의 정치를 통해 선진국으로의 도약과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는데 힘써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경제 부진의 장기화와 대내외 무역환경의 불확실성 확대로 우리경제와 수출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대 국회는 우리 경제가 역동성을 다시 회복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무협은 이를 위해 ‘기업가정신이 마음껏 발현되는 사회’, ‘창조적 혁신과 실패가 용인되는 사회’, ‘기업과 기업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20대 국회가 만들어야 할 대한민국 상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무협은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노동개혁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도 조속히 처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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