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한강공원서 문화장터
한강 공원에서 꽃구경하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인정한 친환경 농ㆍ축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잠실, 반포, 여의도, 양화, 망원, 이촌 등 6곳의 한강공원에서 한강유역 지자체 7곳이 참여하는 ‘한강 문화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강 문화장터에서는 한강유역 각 지자체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친환경 농ㆍ축산물을 판매한다.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제품으로 준비되는 만큼 참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떡메치기, 풍물놀이 등 각 지역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선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인 9일부터 이틀간 여의도한강공원 안내센터 뒤에서 경기도 이천시, 가평군, 강원도, 횡성군 4개 자치단체의 합동장터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문화행사는 ▷강릉시 강릉단오제 ▷양구군 곰취 축제ㆍ배꼽축제 ▷양양군 송이축제ㆍ연어축제 ▷화천군 토마토 축제 ▷횡성군 한우 축제 ▷평창군 산나물축제ㆍ봉평 메밀꽃 축제 ▷영월군 동강축제 등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한강문화장터를 열어 3년간 39만명이 방문해 총 53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한강문화장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02-3780-0757)로 문의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 유역 지자체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직거래하는 장터를 개최해 서울시민들은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생산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도농 공동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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