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ㆍ사진)는 ‘서울시 2015년 하반기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1억원의 재정보전금을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세입증대와 새로운 체납징수기법 발굴,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한 체납행정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말까지 기간 중 체납시세 징수실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재산 공매 실적 등 체납징수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광진구는 상ㆍ하반기 연2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정해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고액체납 징수 전담반을 가동했다. 직원별로 책임징수제를 실시해 목표액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전화ㆍ현장 방문으로 납부를 독려해왔다.
4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징수기동반을 편성했다.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떼기 전 압류자동차 인도명령서를 발송하고 명령 불이행 체납차량은 소재를 파악해 번호판 영치 후 강제 견인 및 공매조치 했다.
매월 26일부터 말일까지를 특별 야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재산조사, 견인 또는 공매대상 차량 추적, 체납액 납부 독려 등을 추진했다. 독촉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재산조회를 통해 부동산과 예금, 보험금, 급여, 매출채권 등 재산을 압류하거나 공매처분 하는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쳤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최소화하고 조세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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