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교복업체인 형지엘리트가 중국 교복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10시19분 현재 형지엘리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10%(720원) 오른 4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이날 주가 급등으로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주가가 전일 종가 혹은 직전 단일가와 비교해 변동폭이 10%를 넘으면 2분간 단일가로 매매되도록 하는 장치다.
형지엘리트는 전날 “중국에서 5개 의류 브랜드를 갖고 있는 빠우시냐우(baoxiniao)그룹과 협약을 맺고 중국 교복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빠우시냐우 그룹은 현재 중국 전역에서 패션 사업을 중심으로 부동산과 금융투자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유통업체로 상장 의류회사와 4개의 국제 브랜드, 3개의 의류 생산기지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중국의 학생 수는 약 1억9100만명, 연평균 초중고교 신입생 수는 5500만명이며 교복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날 형지엘리트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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