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시그나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힐링캠프’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3월에서 11월까지 충남 아산에 있는 교원도고연수원에서 열리는 1박2일 캠프다. 참가비는 없으며 1회당 35명씩 55회에 걸쳐 19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민의 우울감 경험률은 8.3%로 전국 6.5%보다 1.8%p 높은 것으로 나타나났다. 이같은 서울시민의 우울감 해소하고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서울시 힐링캠프 프로그램에는 우울감을 경험한 서울시민 1218명이 참가했다.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자기성찰과 관계회복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치구 보건소로 전화나 방문으로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서울시민중 45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민건강국 김창보 국장은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힐링도시구현에 기여하고 타인의 마음치유를 돕고 있거나 감정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시민들의 참여로 스스로 치유받고 타인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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