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은행과 증권주들이 14일 증시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시장 성장 기대감에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4.22% 오른 2만3천450원을 나타냈다.KB금융지주 2.79%, 신한지주 2.21%, 기업은행 1.61%, 우리은행 1.17% 등 은행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타고 있다. 증권사 중에선 메리츠종금증권이 비교적 큰 폭인 4.88% 상승했다.
키움증권과 한국금융지주, 유진투자증권, SK증권도 2%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동부증권, 유안타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등 다른 증권사들은 1∼2% 상승하고 있다.
14개 은행과 19개 증권사는 이날 일제히 ISA를 출시하고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
ISA는 저성장·저금리·고령화 시대에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고, 자본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LIG투자증권은 은행과 증권사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판매 개시로 자산관리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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