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청이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 및 1인 창조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률 및 생존율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016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지원예산은 1888억원으로 전년(1624억원) 대비 16.3%(264억원)가 증가한 규모이다. 중기청은 지난해 창업기업 및 1인 창조기업이 신청한 과제 중 사업화 성공가능성이 높은 1230개 과제를 선정해 1564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중기청은 소규모 창업기업 대상으로 총 500개 내외 ‘창업과제’를 2차에 걸쳐 나눠 공고할 예정이다. 1차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으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과제’는 엔젤투자사로부터 투자ㆍ보육ㆍ멘토링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기술기반 창업기업(예비창업자)과 전문엔젤로부터 투자받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80여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참여활성화과제’는 신규연구인력을 고용(예정)한 여성창업기업, 경력단절여성을 고용(예정)한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100여개 과제를 지원하며 오는 16일 공고한다.
‘1인 창조기업과제’는 업력 7년 이하의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300여개 과제를 지원하며 오는 16일 공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