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안철수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내일포럼 전남’이 주최하는 안철수 의원 초청강연회가 오는 11일 오후 4시 전남 순천시 에코그라드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내일포럼 전남’에 따르면 안철수 의원은 서울에서 ‘국민의당’ 창당발기인대회를 통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첫 번째 방문지로 11일 순천을 택해 찾게 된다.
안철수 초청강연회를 주최한 ‘내일포럼 전남’은 구희승 변호사를 상임대표로 전남 22개 시군에 지부를 두고 안철수의 새정치를 뒷받침하고 실천해나가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안철수, 정치개혁과 정권교체를 말하다’이며, 안철수 의원은 강연 전에 행사주최자인 ‘내일포럼 전남’의 구희승 상임대표 및 각 지부 대표자들과 정치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초청강연은 구희승 상임대표의 환영사, 안철수 의원 강연, 회원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안철수 의원의 답변 순으로 구성된다.
순천지역 포럼 회원 1200여명을 포함해 전남 각 지역의 회원 약 2000여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강연을 마친 후 순천경찰서를 방문해 연초 치안수요 대처에 전념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곡성지역구는 새누리당내 유일한 호남 지역구 이정현 의원이 호남 첫 지역구 재선을 노리는 곳이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광진 의원, 노관규 전 시장, 서갑원 전 의원, 고재경 전 정책위 부의장, 김선일 순천대 교수 등이 현재 출마자로 분류돼 있다.
안철수 의원이 만든 ‘국민의당’에서는 구희승 변호사, 손훈모 변호사 등이, 박상욱 예비후보는 무소속 또는 천정배 신당(국민회의)으로의 출마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