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경남 통영시가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지정 ‘음악 창의도시’에 선정됐다.12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유엔 산하 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는 통영시를 ‘창의도시 네트워크’ 음악분야 회원이 됐음을 통보했다.음악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은 국내 도시로서는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하마마쓰에 이어 두 번째, 세계에서는 열 번째이다.지난 7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지정추진위원회 위원들은 네트워크 가입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유네스코에 제출했으며, 유네스코 심사위원들은 통영의 음악 분야 역사적 유산, 인적 자원, 인프라, 국내외 인지도 등 제반 여건은 물론 창의성을 육성할 수 있는 잠재력과 향후 발전 가능성, 국제무대에서의 수행 역할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가입 자격을 인정했다.특히 시는 유네스코 제출 신청서에 통영의 문화적 자산이자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승전무, 통영오광대, 남해안 별신굿 등 전통음악을 소개했으며,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과 관련 행사 및 공연장, 통영국제음악당, 통영국제음악제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에는 문학, 공예와 민속예술, 음악, 미디어아트, 디자인, 음식, 영화 등 총 7개 분야에 가입할 수 있으며, 올해까지 세계 116곳이 창의도시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통영(음악)을 비롯해 광주(미디어아트), 서울(디자인), 부산(영화), 이천(공예), 전주(음식) 등 6개 도시가 가입에 성공했다.통영시는 17일 오후 5시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선정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성공했구나”, “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경사네”, “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우리나라에서 벌써 여섯 번째 창의도시 선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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