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물티슈 제조업체 수오미가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아기 물티슈 ‘순둥이’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

CCM이란 경영자 리더십, 소비자 불만 사후관리 및 관련 교육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항목의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제도이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순둥이’는 지난 2013년에 첫 CCM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수오미는 “통합 VOC(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 VOC 처리 건수, 상품후기, 제품 불만율, 배송 불만율 등 다양한 형태의 관리지표를 구축하고 이를 매일 모니터링 하는 등 소비자의 불만을 사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고객만족시스템을 전사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업계 최초 소비자감동연구소를 신설해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할 수 있는 통로를 강화하고, 고객이 직접 제품개발에 참여해 물티슈 캡이 밀리거나 쉽게 열리는 부분을 개선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