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SBS ‘K팝스타 시즌5’ 심사위원들이 주미연의 노래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미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에 출연해 엠씨더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열창했다. 주미연은 허스키 보이스에 절제된 호흡, 완벽한 감성을 자아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유희열은 “가사 한줄 한줄이 가슴을 찌른다”면서 “키샤콜의 러브가 좋다고 해도 그렇게 잘 안된다. 제대로였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주미연 양은 노래를 잘하는데다 전혀 없던 목소리를 가졌다”면서 “기존 가수들에게 들어보지 못한 목소리다. 목소리가 송곳 같다”고 말했다.

박진영도 “세대마다 이런 목소리를 가진 여가수가 있다”면서 “올드하게 들릴 수 있는 톤인데 올드하지 않다. 매일 듣고 싶다”고 칭찬했다.

무대에 앞서 주미연은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연이은 음대 입시 실패에 충격이 있고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도 있어 더욱 쌓인 것 같다. 남들과 비교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의 반응에 시청자도 공감했다. 주미연이 출연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39%를 기록하며 KBS2 ‘1박2일’(17.12%)과 MBC ‘진짜 사나이’(16.94%)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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