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크리스마스 최고의 공연으로 손꼽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공연한다고 9일 밝혔다.
‘호두까기 인형’은 성탄절을 배경으로 한 소녀의 꿈의 세계를 환상적인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마술 같은 장면 전환, 다채로운 춤으로 더욱 유명하다.
이번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은 공연장 규모에 맞게 부분 부분 새로이 구성해 전막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서울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 인형’은 여러 나라의 춤이 등장하는 장면에 한국의 전통춤을 가미해 기존의 작품과 차별화된 색깔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안무가 제임스 전의 안무와 창단 20주년을 맞은 서울발레시어터의 탄탄한 실력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아 매해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과 더불어 한국의 3대 ‘호두까기 인형’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유료공연으로 전석 1만원이며 은평구민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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