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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이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3차례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평가기준이 한층 강화된 5번째 인증 기준집으로 3차 인증까지 받은 병원은 고대 안암병원이 국내 최초이다. JCI 인증은 병원의 의료프로세스를 환자의 안전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 평가로 고대안암병원은 2009년 첫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012년 재인증을 넘어 2015년 3차 인증까지 성공했다.
이번에 시행된 인증기준에는 의료진 교육 및 인간 대상 연구 부문이 추가되고,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 부분에서 더욱 강화된 기준으로 진료와 환자 안전, 질 향상과 더불어 의학교육과 임상연구 분야가 추가돼 진료뿐 아니라 다각도에서 의료기관으로서의 가치와 자질을 평가받았다. 고대안암병원은 1222개의 항목 중 98%를 충족했다. 김영훈 안암병원장은 “고대안암병원은 JCI인증에서 요구하지 않는 것까지 세밀하게 챙기며 인증을 뛰어넘는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며 “3차 JCI인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 교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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