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불후의 명곡’ 황치열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댄스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선사했다.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감성을 두드리는 발라드의 여신-백지영 편’으로 꾸며져 한지상, 에일리, 스테파니, 황치열, 업텐션, 김필, 손승연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이날 여섯 번째 순서로 나서게 된 황치열은 백지영의 ‘부담’을 선곡했다. ‘부담’은 백지영 1집 수록곡으로 빠른 템포의 테크노 댄스가 인상적인 곡. 황치열은 “테크노 음악이다보니, 댄스와 재미있는 걸 많이 추가했다”라며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에 오른 황치열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잔잔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이후 템포가 점점 빨라지며 분위기는 반전되었고, 황치열은 댄서들과 함께 절도 있는 춤동작과 덥스텝으로 클럽을 방불케 하는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황치열은 시선을 사로잡는 춤을 비롯한 퍼포먼스, 특유의 가창력, 그리고 재치 있는 애교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이 담긴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황치열의 무대에 환호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황치열의 무대를 감상한 백지영은 “이 노래가 뒤로 갈수록 숨 쉴 부분이 없다”라며 “아까 리허설 후 저한테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약한척 하신 것 같다”며 감탄했다.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민 황치열은 432점을 획득, 423점의 한지상을 꺾고 1승을 차지했고 이어 김필까지 누르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야말로 황치열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승연이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 안해’를 열창하며 감동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