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서언이와 서준이가 그들만의 방법으로 화해했다.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가 싸운 뒤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아침식사 전의 테이블 앞에 앉아 쀼루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준이는 서언이의 눈치를 보고 서언이는 서준이와 거리를 두려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휘재는 식탁에 없었고, 엄마 문정원 씨는 싱크대 앞에 서있어 아이들의 화해를 도와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서준이는 서언이를 보며 “형은 표정이 왜 그래?”라 물으며 퉁퉁 부은 표정의 서언이를 지적했다.하지만 서언이는 말없이 발을 뻗어 서준이의 의자를 밀어 거리를 두려했다. 무언가에 화가 난 것이 역력한 모습에 서준이 역시 분위기를 읽고 말이 줄어들었다. 쌍둥이가 이런 어색한 상황이된 것은 바로 5분 전에 일어난 일임이 밝혀졌다. 서언이는 공룡이 나오는 그림책을 보고 싶다고 했고, 이에 서준이는 “내가 찾아줄게”라며 서둘러 놀이방으로 뛰어간 것. 이때 서언이도 자신이 찾겠다며 뛰어 놀이방으로 가려 했으나 서준이에게 순서가 밀려 넘어졌다. 서언이는 자신보다 먼저 공룡 그림책을 찾은 서준이가 야속해 울음을 터트렸다. 서언이는 자신이 스스로 찾고 싶었고, 서준이는 형을 위해 찾아주려 한 거였으니 둘 다 어느 정도 답답함이 있는 상황이었고, 그렇기에 그런 어색한 분위기를 풍기게 된 것. 이때 시무룩한 서준이를 보며 문정원씨는 “잘했어 그런데 다음에는 형도 찾아보고 싶대”라며 상황을 설명하고 다독였다.
이후 서언과 서준은 자신들의 몫으로 주어진 유부초밥을 먹으며 어색해 보였으나, 이내 서언이가 먼저 서준이를 향해 “이거 먹어”라며 자신의 유부초밥을 양보했다. 그에 서준이 역시 자신의 것을 내밀어 서로 먹여주는 방법으로 화해를 청했다.이런 쌍둥이의 형제싸움과 화해의 과정을 여러 번 본 이휘재는 사이가 좋을 땐 정말 좋은데 싸울 땐 또 예고 없이 싸운다며, 그럼에도 또 그들만의 대화가 있어서 끈끈해지는 것 같다고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아빠의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 꽃거지로 변신했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이와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이 녹아있는 경양식 돈가스 집을 찾았고, 추성훈은 사랑이와 할아버지와 함께 2년 전 찾았던 나라의 사슴공원을 다시 방문함으로서 다시 한 번 사랑이가 그 전보다 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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