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김민정이 한채아에게 조언했다.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 (연출 김종선, 김동휘/ 극본 정성희, 이한호)에서는 풍신제가 열리는 서강나루에서 천봉삼(장혁 분)과 조소사(한채아 분)는 재회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그 모습을 신석주(이덕화 분)에게 들키고, 더불어 매월(김민정 분)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채고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풍신제에서 국사당 무녀로 굿을 펼친 매월은 남들 몰래 눈길을 주고 받는 천봉삼과 조소사를 보고 두 사람의 정을 확신했다.그에 그날 밤 개똥이와 자신이 같은 인물인 것을 알고 찾아온 천봉삼에게 매월은 어서 신석주에게서 벗어나는 것만이 목숨을 부지하는 길이라고 경고했다.하지만 천봉삼은 끝내 자신이 마음속에 둔 여인이 조소사임을 밝히지않고 매월을 떠났고, 그에 매월은 조소사를 만나러 온 것.
조소사는 다시금 만난 매월을 보며 반가워했으나, 매월은 그때 자신이 찾던 님이 자신을 버리고 떠났음을 전했다. 그에 조소사는 그게 자신의 정인인 천봉삼인지도 모르고 “마마님께 꼭 돌아올 거다”고 위로해 매월의 비웃음을 샀다. 매월은 조소사에게 꼭 아들을 낳아 대행수 신석주의 핏줄을 이어야 한다며 길일을 묻는 조소사에게 “오늘, 내일이 길하니 합방을 해라”라 조언했다.그러며 “마님의 그 고운 얼굴이 팔자를 망치게 한다”며 신석주의 아이를 키우다보면 사내들 욕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말해 조소사를 긴장케 했다.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연재됐던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가 원작이다. 매주 수, 목 10시 방송.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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