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부족한 지식을 자랑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로 떠나는 가을 산장 여행 '강원도 홍천군' 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평소 독서에 대해 레벨 테스트를 받았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님의 침묵 시인 한용운의 호를 쓰라”고 문제를 제시했다. 이에 정준영은 "EBS에서 천 번 넘게 봤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이 자신 있게 답을 적자 김주혁은 “텔레비전에서 많이 봤다는 게 이거였냐. 정준영은 ‘도올’이라고 썼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도올도 아닌 도을이라고 썼다. 만해 한용운이 아닌 고전학자 도올 김용옥을 답으로 쓴 것. 정준영은 “도올 선생님이랑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린 것 같다”며 웃었다.데프콘은 김종민의 정답을 보고 “‘만에’ 한용운이라고 썼다. ‘만약에’라고 쓰진 않았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서는 만년 제기 꼴지를 차지하던 정준영이 총 16회나 제기를 차는 대 이변을 기록하며 ‘제기신’으로 등극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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