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와 캐나다 출신 기욤이 EBS ‘한국기행’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 기행에 나선다. 총 4부작으로 구성,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질 방송에서 알베르토와 기욤은 지리산, 섬진강, 순천만을 돌아본다.
16일 방송될 1부는 ‘스님과 두 제자’에선 지리산의 작은 암자 상선암을 찾은 알베르토와 기욤의 좌충우돌 산중생활이 그려지고, 17일 방송될 2부 ‘지리산과 사랑에 빠지다’에선 지리산이 품은 구례읍과 산수유 마을의 정취를 만난다.
3부는 ‘섬진강, 남해를 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무대기도 한 악양마을의 풍성함을 통해 알베르토와 기욤은 여정의 노독을 풀어낼 예정이다. 4부 ‘가을 바다의 전설’에선 순천만의 가을과 새벽 도깨비 시장을 돌아보고, 5부 ‘낙안마을에서 쓴 편지’에선 시간이 멈춘 듯한 낙안읍성을 방문한 기욤 패트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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