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부친인 유수호<사진> 전 국회의원이 7일 오후 11시 17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북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고인은 1956년 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뒤 부산지법 부장판사,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1985년 민주정의당 대구 제1지구당 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해 제 13ㆍ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국민당 최고위원과 자민련 대구중 지구당 위원장, 자면련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옥성 씨와 유승정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인 유승민 의원, 유진희 씨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 101호(053-200-6141)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 장지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