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경기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에서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인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2차가 3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2차는 삼송지구 A10블럭에 지하 2층, 지상 25층, 7개동, 834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66~84㎡의 중소형 단지이며, 타입별로는 66㎡ 394가구, 76㎡ 342가구, 84㎡ 98가구로 이뤄진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고, 정당계약은 17~19일 진행된다. 분앙가는 삼송지구 3.3㎡당 평균 시세인 1340만원보다 낮게 1200만원대로 책정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동에 상관없이 일조권과 조망권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는 방-방-거실-방이 전면에 배치되며 주방 옆 방이 하나 더 제공되는 4베이 4룸 구조다. 거실과 방 사이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넓은 거실을 사용하거나 방을 하나 더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메인 주방과 보조 주방으로 나눠 보조 주방에서도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인덕션이 설치된다. 안방에는 중소형에서 보기 드문 대형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74㎡는 4베이 3룸이 적용됐으며,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이 설계됐고 창이 있어 맞통풍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66㎡은 가변형 벽체를 세워 공간 활용을 높였다. 가족 구성원에 따라 큰 방 하나로 사용하거나 방 2개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1차나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에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설계를 단지 곳곳에 적용해 실수요에 적합한 최상의 공간을 만들었다”며 “고양 삼송, 원흥지구는 전용면적 80㎡ 이하 아파트 비율이 15% 불과해 전용 66㎡과 76㎡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단지 상품설계 외에 입지 또한 우수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산책로, 쉼터, 실내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는 15만2795㎡규모의 한우물숲길공원이 있다.
이 아파트는 180도 파노라마뷰를 가진 개방감을 극대화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대다수 가구에서는 그린 프리미엄을 갖춘 한우물숲길공원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는 단지 남서측 뉴코리아 C.C의 조망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61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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