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송지은이 부친의 빚을 알게 됐다.11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김미희 극본) 8회에서 오봄(송지은)이 부친의 빚을 알게 됐다.이날 오봄은 가게 한 켠에 놓여있는 서류들을 발견했다. 서류를 살펴본 오봄은 경악해 입을 쩍 벌렸다. 부친이 남기고 간 빚 때문이었던 것.이미달(유혜리)은 그 빚을 미리 확인하고는 어떻게 하면 오봄에게 넘길지 궁리하던 참이었다. 오봄은 이미달을 보자마자 그녀를 끌고 가서 "어떻게 된 거냐. 이거 다 아빠 빚이냐"고 물었다. 이미달은 당황해 "너희 아빠 사업할 때 생겼나보다"라고 둘러댔다.이미달은 벌써부터 자신이 죄지은 사람처럼 어쩔 줄 몰라했다. 오봄은 "진짜 기막힌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이거 어떻게 할 거냐. 대책은 있느냐"고 물었다. 이미달은 주저하며 "채무를 상속하지 않는 방법이 있긴 있더라. 걱정 말아라"라고 달랬다.
오봄이 화를 내자 이미달은 빚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고 오히려 괜스레 미안해했다. 오봄이 나가버리자 이미달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녀는 "저 계집애 말하는걸 보니 지 아빠 빚 떠 안으라고 하면 난리날 거 같다"며 궁리를 했다.과연 이미달은 이 억대 빚을 어떻게 처리할지, 오봄은 어떻게 모친과 협의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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