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곽본성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은 10. 20(화), 대전에서 산단공으로부터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의 중소기업 CEO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전국 기업성장지원센터의 육성기업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기업이 느끼는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서비스 발굴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산단공은 산업단지 내 유망 중소기업의 강소·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정부 R&D사업인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15년 현재 전국에 7개 기업성장지원센터를 운영중이다.강남훈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내수부진과 경기둔화, 대외 불확실성 둥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최전선에서 경제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육성기업 CEO들 또한 최근 환율 불안정, 주력시장의 경기둔화 등 가격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정부의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강남훈 이사장은 기업성장지원센터 사업의 목적이 중소기업을 강소·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에 있는 만큼, 단순 일회성 애로 해결이 아닌 중소기업의 체질 강화를 위한 정책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 날 간담회 외에도 전국에서 모인 CEO들은 기계, 전기전자, 화학 3개 업종별로 그룹을 나누어 교류행사를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한 CEO는 “교류회 자리에서 생각보다 많은 거래처 후보를 확보했고, 같은 업종의 CEO들과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와 같은 교류행사의 정례화를 희망했다.강남훈 이사장은 “경제활동으로 바쁜 전국의 중소기업 CEO들이 시간을 내어 한 자리에 모여 현장의 정책건의를 수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의 정책과 해결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