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정찬민 용인시장<사진>이 도시 숲을 확대하기 위해 민관 협약을 맺고 도시녹화 운동을 펼친다.
도시녹화 운동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시 숲을 조성하거나 관리하는 운동이다. 산업화·도시화로 도시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생활권 주변 녹색 공간이 부족한 실정을 보완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처인구 원삼면 문촌2리 석화지마을, 이동면 묘봉1리 중리마을, 포곡읍 전대리 봉화아파트 마을, 이동면 묵3리 장촌마을 등 4개 마을과 협약을 맺고 도시녹화운동을 펼치고있다.
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은 월 1~2회에 걸쳐 자발적으로 쌈지공원 내 도시숲 쓰레기 줍기, 잡초 정리, 낙엽 제거, 꽃 식재, 비료주기 등을 실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숲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용인시 김양수 녹지조성팀장은 “도시녹화운동이 시작단계이지만 앞으로 기업과 단체들도 참여해 도시숲을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