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국내증시는 본격적인 실적발표 시즌을 맞아 실적에 따라 주가가 춤을 출 것으로 보인다.
오락가락하고 있는 미국 금리인상 시점, 중국의 경기부양 가능성도 핵심변수다.
실적시즌을 맞아 이번 주 증권사 추천종목에는 실적 호전주들이 주로 이름을 올렸다. 롯데케미칼은 납사가격과 에틸렌 가격 하락 대비 폴리에틸렌(PE) 가격 하락폭이 낮아, 높은 마진으로 3분기 견조한 이익이 예상된다.
유가하락에 따른 나프타분해시설(NCC) 경쟁력이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LG하우시스는 부동산 거래 증가와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른 건자재 업종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건축자재와 고기능소재 부분, 가전표면재 매출 증가, 자동차 부문 신제품 개발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시장안정화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이동통신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속하고 있어 3분기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코스닥 시장에서는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종목들이 이름을 올렸다.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전문기업인 에스티아이는 중국 OLED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3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1337억원,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1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수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