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전주)=박대성 기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국토정보공사(LX·옛 대한지적공사)가 대규모 공채에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채용분야별 인원은 ▲기획경영 8명 ▲지적측량 65명(보훈채용 9명 포함) ▲공간정보 6명 ▲국토조사 6명 ▲고졸전형(지적측량) 9명 등 총 94명이다
LX공사는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에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10%를 시행, 목표인원 가운데 전북소재 학교 출신 응시자를 10%내로 뽑고 채용목표 비율에 미달할 경우 일정 성적 범위에서 미달한 인원만큼 전형단계별로 추가 합격시키게 된다.
또 취업취약계층을 배려해 장애인 채용 목표제를 운영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지원자에게는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력, 전공, 성별, 연령 등에 제한이 없으며,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www.lx.or.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전형 일정은 원서접수(9~13일)와 필기시험(28일), 면접(12월 17~18)을 거쳐 다음 달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채 합격자는 4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마친 후 평가를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LX 측은 올해 사원채용의 경우 사명변경과 업무확대에 따라 채용직무를 세분화하고, 지적측량 외에 공간정보와 국토조사분야를 신설해 새로운 사업에 대비한 다방면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김영표 LX사장은 “국토정보공사로 채용하는 첫 번째 신입사원으로서 변화와 도전을 함께할 인재를 기대한다”며 “국가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