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마켓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가한다.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마마무가 내년 3월 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음악 마켓인 ‘SXSW’ 페스티벌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SXSW’는 싱가포르의 ‘뮤직 매터스’, 프랑스의 ‘미뎀’과 함께 3대 음악 마켓으로 손꼽힌다. 지난 1987년부터 시작된 ‘SXSW’는 현재 음악, 영화, 기술 분야까지 아우르는 멀티미디어 축제의 장으로 발전했다. 평균 50여개 국, 2만여 명의 음악 관계자들과 2000여 팀의 뮤지션이 행사에 참여한다. 국내에선 YB, 장기하와 얼굴들, 에프엑스, 현아, 박재범 등이 ‘SXSW’에 초청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데뷔 2년차 걸그룹이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