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김해) 기자] 경남 김해시와 한화도시개발이 공동으로 출자해 조성 중인 김해테크노밸리가 성공적인 1차 분양에 이어 추가 2차 분양에 나선다다.

김해테크노밸리는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 담안리 일원에 추진하는 일반 산업단지 내에에 11만9467㎡를 개발해 산업시설용지 7만9795㎡를 추가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분양 일정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접수해 내달 4일 입주 선정자 통보와 추첨 일정으로 공급한다.

추가 산업용지는 업체들 요구에 부응해 1653~5111㎡(구 500평~1500평대)의 중소형 산업용지 36필지이다. 공급단가는 ㎡당 51만8000원~55만3000원으로 필지 위치와 특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곳에는 금속가공, 전자, 의료기기, 전기장비, 기타 기계, 자동차 및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등이 입주 가능하다. 산업시설용지 건폐율은 80%, 용적률은 300%(최고 4층)까지 가능하며 최대 90%까지 분양대금 대출도 해준다.

김해테크노밸리는 남해고속도로 진례 나들목과 2km 이내 위치한데다 부산신항배후철도인 진례역과 인접해 고속도로와 철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문의는 1899-484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