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서구는 지역 주민의 ‘쓰레기 감량’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서구에는 하루 279t의 쓰레기가 발생한다. 이중 20%만 줄여도 연간 15억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쓰레기 감량 교육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구민운동본부’ 위원 951명을 대상으로 8차례 진행한다.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쓰레기의 역사를 배우고 강서구 쓰레기 배출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본다. 이어 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분리 배출 방법도 소개한다.

강서구는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마을사업도 제안받아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쓰레기 감량을 위해 시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 폐기물 감량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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