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 파산재단 PF사업장, 수익형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오는 14일(수) 14시 예보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아파트 부지 등 주거시설로 개발 가능한 16개 사업부지(40만㎡)를 포함한 총 40개 사업장(감정평가금액 총 7277억원, 199만㎡)이 매물로 나올 예정이다.

또한 개인 및 금융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감정평가금액 4000억 규모의 ‘수익형부동산’ 세션을 추가해 매각예정인 54개 물건(3360개호)을 소개할 계획으로, 저금리시대에 대안을 찾는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대 아파트 사업부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일대 주상복합 사업부지는 각각 건대 상권 및 부산대 상권과 인접해 건설사 및 시행사 등의 문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중구 충무로2가 하이해리엇빌딩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일번가상가 역시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하여 수익형부동산 매수를 희망하는 투자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예보는 일괄매각 방식으로 매각하던 수익형부동산이 유찰될 경우 신속히 개별매각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소액으로 투자를 희망하는 개인매수자도 투자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 예보는 캠코, 유암코와 체결한 자산매각 업무협약에 따라 민-관 협력으로 캠코와 유암코의 물건 17개에 대한 공동 홍보를 실시한다.

또 잠재 투자자의 매수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1 면담 예약제’를 시행해 사업장 담당자와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면담 예약 신청자에게는 약식 투자설명회 설명자료를 사전에 제공해 관심 물건을 미리 점검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신청 등은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 PF사업장 전용상담 창구(02-758-1002, master@kdic.or.kr)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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