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창사 이후 35년간의 사업철학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주거 공간을 짓는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랜드그룹은 김포 한강신도시에 의, 식, 주, 휴, 미, 락으로 대표되는 그룹의 6대 사업노하우를 모두 담아내는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랜드가 선보일 아파트 이름은 ‘이랜드 타운힐스’로 명명했다. 도시 안에서 쇼핑, 여가, 교육 등 모든 것이 가능한 것처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생활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도시형 아파트 단지를 짓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파트 설계 및 시공은 이랜드건설이 맡는다. 이랜드건설은 지난 88년부터 백화점, 아파트, 오피스텔 건설사업을 해왔으며, 마곡 이랜드 글로벌 R&D 센터나 사이판 켄싱턴 호텔 등 굵직굵직한 신축 건설사업을 맡아오고 있다.
이랜드그룹 내에서는 건설사업부와 디자인사업부를 통합해 발족시킨 그룹 SNC(에스엔씨ㆍSpace&Creative) 사업부가 이번 김포 한강 아파트 프로젝트를 전담하고 있다.
SNC 사업부는 ‘생활을 짓습니다. 가치를 채웁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이랜드의 패션, 유통, 외식, 호텔레저사업 등에서 축적된 35년간 노하우들을 김포 한강 아파트에 모두 녹여낼 예정이다. 오는 10월 분양에 나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타운힐스는 전용면적 72㎡ 354가구, 84㎡ 196가구 등 총 550가구로 이뤄진다.
아파트 단지 내에는 여성들의 육아와 교육을 위한 시설로 코코몽 어린이집과 어린이 도서관, 체험놀이터 등이 결합된 유럽피안 키즈빌리지가 조성된다.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강조된 5개의 테마가든과 산책로가 마련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 타운힐스는 입고 먹고 자고 쉬고 꾸미고 놀 수 있는 공간들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아파트”라며 “패션과 유통, 외식, 호텔레저 등의 사업에서 항상 고객조사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던 이랜드 경영 철학을 아파트 건설 분야에도 고스란히 적용했다”고 했다.
이랜드건설은 공식 홈페이지(www.elandtownhills.com)와 NC백화점 강서점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했고, 오는 10월 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