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동두천)기자] 동두천시가 의욕적으로 실시하는 가짜석유 단속이 가시적 효과를내고 있다.
21일 시는 관내 가짜석유 판매 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집중단속으로 전년도에는 4건의 가짜석유 판매행위가 적발 되었으나 금년에는 10월 현재까지 단 1건의 가짜석유 판매행위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그동안 의심업소 및 민원신고 업소에 대해서만 단속을 실시하여 왔으나 금년 5월부터는 단속방법을 변경, 관내 26개 전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 샘플을 채취하여 성분분석을 의뢰 하는 등 주유업체에 대한 지도 감독을 더욱 강화하여 가짜석유 판매행위를 원천 근절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전 업소를 대상으로 수시로 석유샘플을 채취하는 일이 번거롭지만 시민들이 가짜석유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주유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체 점검반을 지속 운영하여 가짜석유 판매 행위는 물론 석유제품 정량미달 판매행위, 불법 주유시설물 개조 행위 등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