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연극무대를 배경으로 한 라이브 코미디 영화 ‘커튼콜’이 배우 장현성·박철민·전무송을 캐스팅하고 지난 14일 크랭크인했다. 영화 ‘커튼콜’(감독 류훈ㆍ제작 ㈜스토리도우, ㈜컨텐츠로드)은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주프로젝트마켓(JPM) 극영화 피칭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작품. 연극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코믹 공황 소동극이라는 콘셉트로, 영화 뿐 아니라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제작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력을 꾸준히 쌓은 전무송, 장현성, 박철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참여로 캐스팅이 이뤄지면서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커튼콜’은 경제 불황으로 문 닫기 직전의 3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으로 늘 꿈에 그리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정통 연극 ‘햄릿’을 선보이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무대에서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리브가 빚어내는 해프닝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