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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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의 사고와 기억상실을 알고 눈물의 포옹을 했다.11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강설리(박한별 븐) 또한 도해강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최진언(지진희 분)과의 결혼을 서두르고, 백석(이규한 분) 또한 도해강(김현주 분)을 잃을까 불안해하는 가운데, 최진언이 도해강(김현주 분)의 정체를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진언은 자신의 지갑을 훔쳤던 백석의 동생이 찾아오자 반갑게 맞으며 반성과 감사의 표시로 써온 글을 받았다. 동생은 독고용기에게 폭언을 했다며 미안해했고, 이에 최진언은 무슨 말을 했는지 물었다. 이에 동생은 “용기 언니에게 기억 찾으면 우릴 버릴 거라고 했다. 기억 찾고, 언니 가족들 찾으면 오빠 버리려고 마음 안 받아주는 거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최진언은 “기억을 잃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동생은 “우리 언니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가족도 이름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최진언은 이제야 도해강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던 이유를 알았다. 그는 “기억을 잃었던 거구나”라며 도해강을 안타까워했다.이후 최진언은 동생을 집까지 바래다 줬고, 집 앞에서 동생들과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도해강을 만났다. 최진언은 도해강의 풀린 운동화 끈을 보고 다가가 직접 묶어주었고,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도해강은 최진언에게 “왜 울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최진언은 그녀를 껴안았다.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과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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