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오는 2025년 인천항의 미래상을 그린 인천항만공사의 ‘비전 2025’가 ‘글로벌 물류ㆍ관광의 플랫폼’(Platform of Global Logistics & Tourism)으로 설정됐다.
2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는 향후 10년간 지향할 비전을 ‘글로벌 물류ㆍ관광의 플랫폼’으로 설정하고 중장기 발전전략을 담은 ‘비전 선포식’을 발표했다.
새 비전은 △항만가치 창조 △항만인프라 경쟁력 향상 △미래성장동력 확보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4대 전략으로 내세우고 이와 관련한 12개의 과제도 설정했다.
우선 ‘항만가치 창조’ 전략은 항로 다변화 및 여객유치 활성화를 통한 항만수요 증대, 항만운영체계 개선과 고객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맞춤형 항만서비스 실현, 배후단지 부가가치 극대화 계획을 담고 있다.
또 ‘항만인프라 경쟁력 향상’ 전략은 부두ㆍ배후단지 적기 개발과 안전하고 친환경적 항만환경 조성, 적시 유지보수와 항만기능 재정립을 통한 인프라 사용을 최적화 할 계획이다.
이밖에 ‘미래성장동력 확보’ 전략에서는 여객사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도심 조화형 항만공간 재창조, 항만기술 R&D 확대를 실행할 방침이다.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전략을 통해서는 경영전략과 연계한 조직․인사체계 확립, 재무건전성 제고, 동반성장 등 사회책임경영 이행 등이다.
항만고사는 이같은 중장기 경영전략의 실행을 통해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450만TEU, 이용여객 350만명, 신성장사업 수익 비중 25%, 부채비율 40% 이하 유지 등을 오는 2025년 인천항과 항만공사의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유창근 사장은 “새로운 비전과 전략의 실행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한다면 2025 비전처럼 인천항이 물류와 해양관광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할 날도 머지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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